박주영, 5달만에 시즌 '3호골'…팀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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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5달만에 시즌 3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낭시와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박주영은 후반 25분 헤딩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의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풀햄과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스콜스와 루니가 퇴장당한 맨유는 풀햄에 2대 0으로 져 리버풀전에 이어 시즌 첫 2연패를 당했습니다.

박지성은 22일 오후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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