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오는 21일부터 시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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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시범 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운전은 9호선의 1단계 구간인 김포공항부터 논현동까지 운행되며, 전동차 96대가 최적의 속도를 조정해 자동 운행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운전 결과를 최종 보완한 뒤에 오는 4월 말부터 개통 전까지 차량 시승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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