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예멘 폭탄테러 사태에 심각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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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한국인을 겨냥한 예맨 폭탄테러사건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로버트 우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잇따른 폭탄 테러로 인해 충격을 받은 한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표한다면서 미국 정부도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예맨정부와 함께 알 카에다 소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현지 사정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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