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정신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유지를 담은 스티커 50만 장을 만들어 9일부터 신자와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티커에는 김 추기경의 자화상 바보야를 중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두 마디만 넣어서 종교와 개인을 넘는 사랑과 감사 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천주교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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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정신문화운동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유지를 담은 스티커 50만 장을 만들어 9일부터 신자와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티커에는 김 추기경의 자화상 바보야를 중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두 마디만 넣어서 종교와 개인을 넘는 사랑과 감사 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천주교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