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일에 치를 예정이었던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 대상의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이달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논란을 빚은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이 기간에 진단평가까지 하면 학교 현장에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을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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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10일에 치를 예정이었던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학생 대상의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이달 3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논란을 빚은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재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이 기간에 진단평가까지 하면 학교 현장에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을 수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