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까운 오른발 슛…맨유, FA컵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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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비카운티를 꺽고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박지성은 선발출전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박지성은 경기 15분만에 결정적인 슛팅을 날렸습니다.

나니가 띄어주자 몸을 날려서 오른발 슛을 했는데 골키퍼가 엉겁결에 막았습니다.

FA컵에서 첫골이 아쉽게 날아간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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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이후에도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9분 웰백으로 고체됐습니다.

맨유는 가볍게 이겼습니다.

전반 29분 나니가 오른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전반 44분에는 호나우두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나오자 깁슨이 멋지게 마무리지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3분에는 호나우두가 또 정확한 헤딩슛으로 한 점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박지성과 교체투입된 웰백이 후반 36분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4 대 1로 FA컵 8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프랑스 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은 마르세유전에 선발출전했는데 후반 30분 현재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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