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촬영 중 '아찔' 부상…누가 돌 던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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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가문의 영광'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시후 씨.

지난 토요일, 새벽까지 어어진 촬영장에서 날아온 돌에 얼굴을 맞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박시후 씨는 윤정희 씨와 함께 화양동 한 병원 앞에서 촬영 대기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때 느닷없이 날아온 돌이 박시후 씨의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범인은 사고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을 지나던 10대들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 사고로 박시후 씨는 오른쪽 눈 밑 관자놀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에는 피가 많이나 주변 사람들도 무척 놀랐다고 하죠.

다행히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측근은 뼈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로 큰 부상은 아니라고 전했는데요.

현재는 분장으로 상처를 가릴 정도로 호전되어 2일 아침부터 예정돼있던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죠.

경찰은 사고 당시 인근 CCTV 확인 등 사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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