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경기 연속 선발' 대활약…맨유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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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습니다.

에버튼과의 경기에 측면 공격수로 나선 박지성은 전후반 90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맨유는 전반 44분 터진 호나우두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웨스트브롬의 김두현은 헐시티전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프랑스리그 AS 모나코의 박주영도 그레노블과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시즌 3호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팀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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