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클린턴 작년 강연료 수입 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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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해 강연료만으로 약 5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8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 국무장관이 미 의회에 낸 인준 요청 서류에서 남편인 클린턴 전 대통령의 수입 명세가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런 막대한 강연료 수입은 대부분 외국 정부 기관이나 기업 등 해외에서 받은 것입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미국 내 강연료 수입은 100만 달러에 이르렀고, 강연 한 번에 10만 달러 이상, 우리 돈으로 1억 3천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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