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프리미어리그 첫 골…그림같은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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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롬의 김두현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번리와 FA컵 32강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김두현은 1대 1로 맞선 전반 45분 그림같은 오른발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해 8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 15경기 만에 뽑아낸 첫 골입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김두현은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팀은 후반 44분 동점골을 허용해 2대 2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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