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공기업 민영화, 남성 생명 단축시킨다?


동영상 표시하기

공기업 민영화가 빠르게 진행된 구공산권 국가에서 남성 사망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가 1989년부터 23년간 동유럽권 국가들의 남성 근로자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영기업 민영화율이 25%를 웃돈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라트비아에서의 남성 사망자는 42%나 급증했습니다.

반면 민영화율이 25%를 밑돈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 체코, 폴란드 등은 오히려 남성 사망률이 10% 줄었는데요.

민영화율이 높은 국가의 사망률이 급증한 것은  실직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때문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