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명절 앞두고 민생안정에 16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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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가세 환급금과 유가 환급금 등 3조 천억 원을 설 이전에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설 자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13조 원을 풀기로 하는 등 설을 앞두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해서 모두 16조 원의 자금을 금융권등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제수용품과 개인서비스 등 모두 25개의 품목의 가격을 중점 관리해, 설 물가 안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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