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열흘째, 하마스와 이스라엘 양측의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자들의 말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지상군 공격을 시작한 이후 가자지구 내에서는 3명의 의료진을 포함해 최소한 40명의 민간인이 숨졌습니다.
개전 이후 전체 사망자는 5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3천여 명에 이릅니다.
가자지구 내 인도적 위기 상황도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력과 통신 시설이 파괴됐고, 거주자들은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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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건물 밀집지역에서의 교전을 유도하고 있다며 민간인 피해의 책임을 돌리고, 구호물자도 정기적으로 가자지구에 공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피란을 떠나는 팔레스타인인들의 행렬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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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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