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제야의 종' 타종행사…종로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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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31일밤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타종에는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 선수와 붕어빵을 구워 팔며 7년째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이문희 씨 등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선정된 11명이 참석합니다.

제야의종 타종에 따라 31일 밤 10시부터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세종로에서 종로 2가 구간과 광교에서 안국 교차로 구간은 양방향 차량이 통제되고, 지하철 전 노선과 이 구간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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