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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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양측의 무력 충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가자지구의 심각한 폭력과 유혈사태에 경악했다면서 모든 폭력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 유럽연합, 유엔 등 중동평화 4자 중재단이 임명한 중동 특사인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도 가자지구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양측이 무력공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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