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전갈여왕', 전갈 5천마리와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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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5천마리와 동거에 나선 '전갈 여왕'이란 별명의 태국 여성이 화제입니다.

한 여성이 평범해 보이는 방에서 책을 읽고 있지만, 옷에는 온통 전갈을 매달고 있습니다.

방 바닥에도 아무렇지 않게 전갈이 돌아다니고, 크리스마스 트리까지도 전갈로 장식돼 있습니다.

태국 휴양지인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전갈을 이용한 공연을 펼쳐 유명한 올해 39살의 칸차나 캣캐우씨.

지난 22일 관객 앞에서 맹독의 전갈을 입에 넣고 2분여간 버텨 세계 신기록을 세운 그녀가 이번에는 전갈 5천마리와 33일간 동거하는 기록에 도전합니다.

캣캐우는 지난 2006년 지네 천마리와 28일간 동거해 '지네 왕'이라 불리는 7살 연하 남성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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