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성탄전야 9.3%급락…텍사스산 35.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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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수 증가, 소비지출 감소 등 경기침체의 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또다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3.63달러, 9.3퍼센트 떨어진 배럴당 35.35 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영국 런던 선물시장의 2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날 종가보다 3.75달러 내린 배럴당 36.61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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