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영국 부채, 우려할 만한 수준" 경고


동영상 표시하기

영국의 부채가 "우려할만한 수준"이라고 스트라우스-칸 IMF 총재가 경고했습니다.

스트라우스-칸 총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재정적자 증가와 경기침체 방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며 "물론 적자는 좋지 않지만 침체는 훨씬 더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내년은 "정말로 심각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더 많은 정부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