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데이비스(21)-찰리 화이트(21.이상 미국) 조가 그랑프리 파이널 아이스댄스 부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데이비스-화이트 조는 13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2008-09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92.15(기술요소 47.70, 구성요소 44.45)점을 받아 오리지널(55.89) 합계 148.0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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