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교과서 출판사 "이념편향 내용 수정"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출판사들이 '좌 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교과서 내용을 대폭 수정하겠다는 뜻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전달했습니다.

교과부는 출판사들이 교과부의 수정 지시를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공식 답신이 접수되면 내용을 검토한 뒤 정부의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좌편향 논란의 교과서 발행으로 대표적인 금성 출판사는 집필자들이 수정을 거부하고 있지만 출판사 직권으로 교과부의 지시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