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최전방의 모든 GP장, '중위'가 맡는다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육군은 29일 소집한 군 고위급 긴급회의에서 강원도 철원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수류탄 투척사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앞으로 최전방의 모든 GP 장에는 복무기간이 1년을 넘은 '중위'를 보임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또 GP 주변 환경정비 작업도 공병 부대에게 맡겨서, GP 부대원은 오로지 경계근무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