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월에 33% 폭락…원자재가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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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를 비롯해서 구리와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이 국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 심화로 수십 년 만에  최대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85달러 오른 배럴당 67.8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10월 전체로는 32.6%나 하락해서 1983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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