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민석 최고위원에 사전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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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18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업가 2명으로부터 4억 7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에 대해 "대학 동창으로부터 차용증을 써 주고 2억 원을 빌렸으며, 나머지 돈도 개인적인 금전 문제"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구속 여부는 31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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