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달러 강세여파로 17개월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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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 여파와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전망 속에 1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7일보다 93센트 내린 배럴당 63.22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마감 가격기준으로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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