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우크라이나에 165억 달러 구제금융 합의


동영상 표시하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통화기금, IMF의 구제금융 규모가 165억 달러로 정해졌습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총재는 성명을 내고 IMF 실사단과  우크라이나 당국이 2년에 걸쳐 IMF가 165억 달러를 대출해주는 안에 원칙적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구제금융안은 우크라이나 측의 은행 구제프로그램 변경 법안 승인에 이어서, IMF 경영진과 집행이사회의 승인 절차를 밟은 뒤 집행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