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한국, 어려움 징후 속 IMF 지원엔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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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국제통화기금 즉 IMF의 자금지원 대상에 한국이 포함됐다는 보도에 대해 한국 정부가 부인하자, "한국의 관리들이 정반대의 징후 속에서도 경제가 튼튼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 어려움 징후 속에서 지원엔 저항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주식시장과 통화가 타격을 받고 있는데도 한국 관리들은 경제가 튼튼한 발판 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4일자 신문에서 IMF가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자금 지원 대상에 한국·브라질·멕시코와 일부 동유럽 국가들이 고려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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