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③ 알파맘, "정보력으로 아이들의 인생을 로드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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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 현실에서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는게 쉬울까.

특수 목적고, 명문대 합격이 사회적 성공으로 직결된다고 믿고 있는 우리 교육 현실 속에서 엄마들의 고민은 크다.

6살 서준이를 엄마표 조기영어 학습으로 가르치고 있는 김은주씨,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딸 유진이에게 초등학교 때부터 4개 국어를 가르치는 건 물론 예체능과 봉사활동 경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계획을 세운 임정민(38)씨도 탄탄한 정보력으로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는 한국의 알파맘이다.

이제 단순히 좋은 학원에 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엄마들은 한 발 더 앞서가는 엄마, 알파맘이 되기 위해 엄마들은 외국 사이트에서 직접 교재를 수입하고 자녀코칭학습법을 배우며 영어지도전문가강좌를 듣는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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