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박주영 선발 출전…나란히 득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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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A매치 휴식이후 곧바로 선발로 나서 팀의 완승을 도왔습니다.

웨스트브롬전에서 박지성은 전반전에만 세차례나 프리킥을 얻어내며 후반 나니와 교체될 때까지 70여 분간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맨유는 4대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프랑스리그 AS모나코의 박주영은 니스전에서 골대 불운 속에 2호골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헤딩슛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2대1로 뒤져있던 후반 21분 날린 감각적인 발리슛은 골대를 때렸습니다.

모나코는 니스에 2대1로 패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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