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대발표' 앞두고 외교관 현지 대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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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나, 남북관계와 관련된 사항으로 추정되는 '중대 발표'를 앞두고, 해외 주재 외교관들에게 '현지 대기' 명령을 내렸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8일 보도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우리도 관련 첩보를 입수해서 확인에 나섰지만 현재로선 '중대발표'가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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