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엘리자베스여왕, 인터넷에 푹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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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2세인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최근 푹 빠져있는 인터넷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며 구글 영국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남편 필립공과 동행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구글의 신기술 시범을 구경하고,  구글의 로고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한 어린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2년 전 처음으로 컴퓨터를 시작한 여왕은 금세 인터넷에 재미를 붙여 영국 군주 최초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왕실 채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손녀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의 소개로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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