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개와의 팀워크가 중요? 달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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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개와 사람이 함 팀이 돼 경주하는 달리기와 싸이클 대회가 열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경주복을 입은 개와 사람이 동시에 달려나갑니다.

최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일명 케인크로스와 바이크조링 경주로, 지난 1996년 이후 매년 공식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유럽 16개국에서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애견을 데리고 참가했습니다.

대회에 나오는 일부 개들은 시속 40킬로미터까지 달릴수 있기 때문에, 개와 팀워크를 맞추는 훈련이 필수라고 참가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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