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인터뷰서 "사채업자가 공갈·협박했다"


동영상 표시하기

방송인 정선희 씨가 사채업자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한 시사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밝혔습니다.

정 씨는 남편인 안재환 씨가 실종된 뒤, 사채업자들이 나타나 건달이 남편을 데리고 있고,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말하는 등 자신을 협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또 안 씨가 고 최진실 씨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고 안재환 씨 사망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면서, 정 씨가 밝힌 협박 주장에 대해 현재로선 수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