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산하기관 직원 연봉 '양극화'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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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35곳의 직원 평균연봉은 4천460만 원이며, 기관별 연봉 차이가 최대 4천619만원에 달해  '양극화'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에 따르면 한국방송광고공사 직원들의 평균연봉은 6천843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한국문화진흥은 2천224만 원으로 평균연봉이 가장 낮았고, 정동극장이 2천941만 원, 국립오페라단 3천184만 원, 국립발레단 3천200만 원 등 기초예술 관련기관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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