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최진실 씨 자살은 인터넷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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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최진실 씨 자살을 보도하며 인터넷의 영향 때문에 최 씨가 자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미 이혼을 통해서 고통을 겪었던 최 씨가 최근 자살한 동료 연예인과의 채무 관계와 관련한 인터넷 악성 소문들로 인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한국 가정의 80%가 초고속통신망을 갖추고 있고, 이것이 왕성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촉진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커뮤니티가 금년초 광우병 파동 당시 루머의 주요한 통로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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