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체류 일정 하루 연장…핵 협상 진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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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일 북한을 방문해 핵 검증 관련 협상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2일로 예정된 서울 귀환을 미루고 평양 체류 일정을 연장했습니다.

외교 당국자는 그 이유에 대해서 북한이 적극적인 협상태도를 보여 일정이 연장됐을 수 도 있다며 북미간 핵 협상에 진전이 있을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르면 3일 오후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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