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교과서 수정 문제는 좌편향을 우편향으로 시정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 모두 동의하는 가운데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역사교과서를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다만 누가 봐도 중립적이지 못한 표현은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교과서 수정 문제는 좌편향을 우편향으로 시정하는 것이 아니라 좌우 모두 동의하는 가운데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역사교과서를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다만 누가 봐도 중립적이지 못한 표현은 시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