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자면제 관련 실무협상 타결…내년초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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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과 관련한 '범죄예방과 대처를 위한 협력증진 협정' 문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미국 비자면제는 예정대로 내년초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을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실무차원의 타결이 이뤄졌다면서 한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완료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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