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선수단, 한가위 맞아 베이징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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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베이징 패럴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이 추석을 맞아 선수촌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역도의 정금종 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은 한인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을 기리며 잠시나마 명절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한편 수영에선 자유형 50m에서 김지은 선수가 예선을 7위로 통과해 출전한 네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탁구 장애 4-5등급 남자 단체전에선 우리 팀이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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