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박건우, 베이징 패럴림픽 2관왕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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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보치아 종목에서 18살 박건우 선수가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건우는 보치아 혼성 2인조 결승에서 스페인팀을 8대 1로 누르고 개인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격 혼성 50미터 권총에서는 박세균이 금메달, 이주희가 은메달을 따냈고, 진용식은 사이클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지금까지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9개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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