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아 '한겨레 한밥상 운동'…"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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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한가위 음식 준비 비용을 줄여 모은 성금으로 북한에 식량과 어린이 결핵 치료약을 마련해 보내자는 취지의 '한겨레 한밥상 운동'이 SBS 등의 공동주관으로 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주최측인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는 만 원이면 북한 주민 100명의 하루 식량을 해결할 수 있고, 3만 원이면 결핵에 걸린 어린이 한 명의 반년치 결핵 약과 영양제를 보낼 수 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SBS와 태영그룹은 9일 '한밥상 운동' 선언식에서 성금 6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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