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 KT 등 IPTV 제공사업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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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IPTV 제공사업자로 KT와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인터넷 포털 다음이 참여한 오픈IPTV는 재정 능력 심사사항에서 기준점수에 미달해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달중 선정된 3개 업체가 허가관련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허가서를 교부할 예정이며, 선정 업체들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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