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방송의 날을 맞아 시상하는 제35회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8시 뉴스의 신동욱 앵커가 '올해의 앵커'로 선정됐습니다.
신동욱 앵커는 SBS 8시 뉴스 앵커로 활동하며 지난해 17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영상 부문에서는 SBS 신동환 기자가 카메라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3일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이,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재앙>이 각각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