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1차 철수대상 남측인원 11명 전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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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북측이 금강산 1차 철수대상으로 적시한 남측 인원 가운데 마지막 8명이 11일 오전 전원 귀환했습니다.

통일부와 현대아산은 한국관광공사 직원 2명과 금강산 면회소 관계자 6명이 11일 철수함에 따라 철수 대상 11명 모두 철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와 함께 온정각내 면세점 물품 가운데 11일 7.2톤을 반출하고, 잔여분도 추가로 반출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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