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닷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지난 5주 연속 기상청 예보가 어긋난 사실 알고 계시죠.
기상청의 이런 잦은 오보가 전문 인력의 부족에서 비롯됐다는 기획기사를 실었습니다.
5개조로 나뉘어 근무하는 예보관 15명 가운데 13명은 순수 예보 경험이 1년 미만인데요.
전문성이 부족한 예보관이 컴퓨터 등이 제공하는 자료를 분석하다보니 잘못된 예보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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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업무에만 집중하는 전문인력을 키우고 싶지만 인력이 부족해 그럴 여건이 못된다는 실무자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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