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한국아이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경기 악화에 물가 폭등, 금리 상승까지.
적자를 걱정하는 가계 살림에 주부님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경제 한파에도 끄떡없는 유기농 시장이 급신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법 제품을 취급하는 한 유기농 업체는 2003년 매출액이 125억 원 정도였지만, 올해는 500억 원 돌파를 낙관하고 있는데요.
'다른 것은 줄여도 안전한 먹거리만큼은 아낄 수 없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안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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