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리즈] 중동의 심장에서 세계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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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드디어 중동의 심장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경제, 그리고 자원부국으로서 갈수록 그 중요성과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소식을 더욱 발빠르고 현장감있게 전하기 위해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이집트 카이로에 SBS 해외지국을 신설했습니다.

이라크전 당시 미국 키티호크 항모 탑승 취재, 전쟁의 포화 속의 바그다드 장기 현지 취재 등으로 한국 언론계를 대표하는 종군 기자로 이름을 날렸던 국제부의 '이민주'기자가 초대 특파원으로 활약하게 됐습니다.

이민주 카이로 특파원은 앞으로 급변하는 중동 정세는 물론, 중동 속의 한국, 또 재미있는 현지 적응기와 생생한 경험담을 전문가적 시각이 담긴 고정칼럼으로 인터넷 독자들에게도 발빠른 중동 소식을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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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리즈] 중동의 심장에서 세계를 읽다!

SBS 중동 특파원 이민주 기자의 '앗쌀람! 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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