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미국내 매장 7천2백여 개 가운데 6백 개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실적이 나쁜 매장을 정리한다는 것인데요.
매장 폐쇄는 이달 말부터 내년도 중반사이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전세계 스타벅스 직원의 7%인 만2천 명이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스타벅스측은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매장을 폐쇄하는 것은 시장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측은 식료품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소비자들이 커피 소비를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미국의 경제 상황이 소비 패턴까지 바꿀 만큼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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