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진입대로 중앙 잔디광장, 태양광과 빛, 바람을 의미하는 유선형 조형물이 들어섰습니다.
미래로 비상하는 인천 공항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조각 조각 붙여진 1만 개의 스테인레스 판은 야간 조명을 받으면서 더욱 화려하게 빛을 발합니다.
또 공항진입로에는 소나무 숲을 조성하고 계절에 따라 유채꽃과 메밀꽃을 심고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입국장 진입로에는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한 사진전시를 열고, 장인들의 전통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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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헌영/인천공항 조경팀 팀장 : 다양한 예술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세계 공항으로 여행객들에게 한 발짝 다가서는 인천공항!
편리하고 안락한 공항에서 뛰어넘어 문화가 펼쳐지는 고품격 공항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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