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과학관 실험실서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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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숭실대학교 과학관 1층에서 불이나 실험실에 있던 24살 김 모 씨가 얼굴과 손,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또 실험실 내부 60제곱 미터 가량을 태우고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대학원생들이 실험실에서 화합물 합성 실험을 했다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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