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자기축제, 꽉 찬 '1박2일'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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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경기도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도자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수도권소식, 오늘(13일)은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네, 축제소식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기도 이천하면 도자기와 온천, 그리고 경기미로 유명하죠.

요즘 그곳에서 도자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5월 가정의 달에 먼저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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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열리는 이천도자기 축제현장입니다.

올해는 특히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습니다.

그중 물레돌리기는 어린이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습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촉감이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안문희/성남시 : 막 돌아가니까 느낌이 참 희한하고 재미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와서 만들고 싶어져요.]

직접 마음에 드는 모양을 선택해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코너도 인깁니다.

[하현자/이천시 : 흙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그림도 그려보니까 애들이 참 좋아하네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다시 와보고 싶습니다.]

조립식 불록 완구로 도자기 모형을 만들어보고 도자기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한 지식을 대형 책자을 통해 알아봅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축제와 온천, 쌀밥, 그리고 서당교육, 김치만들기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즐길수 있는 1박2일 패키지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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